어린아이가 연못가에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째 불안하다 싶은데, 아니나 다를까 물에 빠지고 맙니다. <br /> <br />허우적대며 몸부림치지만 이제 겨우 세 살인 작은 아이의 몸으로 혼자 빠져나오는 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설상가상, 주변에 구해줄 어른도 안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혹여나 큰 사고로 이어질까 아찔한데, <br /> <br />허우적허우적 1분가량 물속에서 몸부림치는 아이, <br /> <br />간신히 가장자리에 붙은 수초를 붙잡아 위기에서 벗어납니다. <br /> <br />영상을 소개한 베트남 매체는 운이 좋아 아이가 무사했다고 전하면서,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들은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612534679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